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야도리 마치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쿠마데 마을의 14세 [[무녀]]로 말하는 곰 [[쿠마이 나츠|나츠]]와 신사에서 함께 살고 있다. 여중생이지만 또래에 비해 순수하고 좀 얼빠진 부분이 있다. 무녀복이 흔히 알려진 [[야마토 민족]]풍 무녀복 위에 [[아이누]]풍 옷을 걸친 모습이며, 마치 본인도 아이누에 대한 동경심이 있는 듯하다. 부모님은 불명 무녀로서 작중 무대가 되는 신사를 꾸려 나간다. 축사를 하거나 제사를 올리거나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주로 나츠와 요시오의 도움을 받는다. 과거에는 영적인 능력을 사용했던 묘사가 있지만 성장하면서 그 힘은 그렇게 자주 발현되지는 않는 모양. 영능력이 발현하면 분위기가 어둡게 바뀌어 완전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을 준다. 종종 신에게 다이어트 댄스를 '춤'으로 바쳐 천둥 번개를 불러올 수 있다.[* 사실 이건 신이 노한 거다... 작가가 의도하고 설정한 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세계에 있는 민속 중에서는 의도적으로 신 앞에서 불경한 일을 함으로써 비바람을 부르는 주술이 존재한다.] 53화에서 나온 묘사로는 영능력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지만 그냥 할 기분이 나지 않아 쓰지 않았던 듯 하다. 작 중 나츠가 진지하게 하라고 채근하자마자 바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. 전철을 처음 타서 다른 지방에서 미아가 된 적이 있는데 마치를 보호해주던 사람들이 돌고래 무녀 겸 지방 아이돌로 빌려달라고 할 정도니 작중에서 상당한 미소녀인 듯하다. 거의 매 화 구르는 중. 마치가 울지 않거나 침울하지 않은 경우가 드물다. 툭하면 눈동자에 눈물이 고이고 죽은 동태눈이 될 때가 많다. 하지만 그런 약한 멘탈과는 반대로 신체 능력은 상당히 좋은 듯. 지금도 곰을 두들겨 패지만 어린 시절 꼬마일 적에 새끼 곰을 가볍게 드는 모습만으로도 그 힘을 짐작할 수 있다. 거기에 어른 남성을 패대기치거나 순식간에 나무를 올라타거나 다리를 놓을 만한 통나무를 베기도 하고 어른도 지칠 만한 양의 장작 패기를 취미처럼 한다. 그것도 굉장히 과격하게 도끼질 한 방으로 장작을 반 쪽 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